박민우, 2018년 오토바이 사고
뒤늦게 알려진 근황 '화제'
박민우 父 "현재 간병 중"
뒤늦게 알려진 근황 '화제'
박민우 父 "현재 간병 중"

이날 박 장로는 전화 연결을 통해 "아들이 몸이 아프다. 그래서 현재 집에서 간병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배우 박민우가 내 아들"이라고 소개하면서 "3년 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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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는 박민우가 나보다 키가 커서 간병이 힘들긴 해도, 체중이 적게 나가니까 지난 3년간 잘하고 있다. 감사하면서 잘 버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2014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를 통해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서강준 등과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드러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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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기점으로 박민우의 근황은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흘렀다. 뒤늦게 알려진 안타까운 근황에 대중들은 박민우의 SNS 계정에 응원 물결을 보내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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