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최성민이 주식 상장폐지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 최성민은 "비트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소문은 많은데 주변엔 하나도 없다"며 "저는 두달 전에 상장 폐지를 맞았다. 투자를 한지 10년째인데 상장폐지는 처음 맞아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이다. 투자금중에 7만원 건졌다"며 "나 요즘 왜이렇게 손해를 보지"라며 아쉬워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컬투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 최성민은 "비트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소문은 많은데 주변엔 하나도 없다"며 "저는 두달 전에 상장 폐지를 맞았다. 투자를 한지 10년째인데 상장폐지는 처음 맞아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이다. 투자금중에 7만원 건졌다"며 "나 요즘 왜이렇게 손해를 보지"라며 아쉬워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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