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첫 스틸
고교 '퇴마로그'
3대째 무당 집안
고교 '퇴마로그'
3대째 무당 집안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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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범상치 않는 분위기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가두심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차림, 사랑스럽고 청량한 외모의 가두심이지만, 그녀가 풍겨내는 분위기는 시크함 그 자체. 여느 고등학생에게서는 쉽사리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그녀의 가문을 짐작케하듯 신당이 차려진 집 역시 남다른 기운을 더한다. 그 어떤 악령이 찾아와도 기죽지 않을 듯한 포스를 뿜어내는 소녀 가두심이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김새론은 영화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사랑을 받아온 그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또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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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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