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주말 데이트 "종종 왔으면" [TEN★]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주말 데이트 "종종 왔으면" [TEN★]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주말 데이트 "종종 왔으면"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라면 데이트. 만두도 맛있었고 라면도 인정. 라면 생각날 때 종종 오면 될 거 같다. 이날 완차이토이스트릿에서 제민이 장난감 엄청 삼. 진짜 요즘 찌는 듯이 더움 #홍콩 #라면 #hongkong #ramen"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일식 라면을 먹으러 간 모습. 주말 라면 데이트가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로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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