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막걸리 미션
"실패하면 못 돌아와"
한식의 세계화 도전
"실패하면 못 돌아와"
한식의 세계화 도전

백종원은 오랜만에 가족을 보러 가기 위해 이탈리아에 가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에게 이탈리아의 현지 쌀과 재료를 이용해 막걸리를 만들어보라는 미션을 준다. 백종원은 파브리에게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쌀 씻는 법부터 하나하나 직접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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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외국인 제자들에게 주는 한식 관련 미션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백종원 클라쓰' 3회부터는 백사부와 성선배의 시식 평가에서 꼴찌를 한 새내기들이 벌칙을 수행한다. 이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배우며 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백종원 클라쓰'는 요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한식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 한식 글로벌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를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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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음식 토크 발라더 성시경이 의기투합,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백종원 클라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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