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돌입→프로필 변경
또다시 폭로전 예고
"생각·자숙 후 모두 밝히겠다"
또다시 폭로전 예고
"생각·자숙 후 모두 밝히겠다"


권민아는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권민아가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과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권민아는 지난 5일 또다시 SNS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냥 모든 게 다 죄송하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나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간의 고통은 나에겐 참 잔혹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고 알렸다. 또 그는 양다리 논란이 일었던 남성과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