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뷔는 '2021 가을/겨울 남성 스핀오프쇼'에서 뱀파이어뷔로 주목 받았던 레드 셔츠와 블랙 롱코트 패션으로 화보장인 다운 독창적이고 힙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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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버질 아블로의 인연은 지난 3월에 열린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부터 맞닿아 있다.
이날 뷔는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의상을 착용하고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세터'로 우뚝섰다. 유명 패션 유튜버 조지 홀린스(George Hollins)도 뷔를 베스트 드레서로 지목하면서 "뷔는 패션센스가 매우 좋을 뿐 아니라 핏(fit)이 상당히 좋으며 완벽함 그 자체"라는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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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썸네일은 보그 코리아, 루이비통, 엘르 코리아, 에스콰이어 코리아, W 코리아, 데 즈드 코리아, 코스모 폴리탄 코리아, 1stlookofficial, 마리 클레르 코리아, 하이프 비스트 코리아 보그 재팬 등 유명 공식 계정의 대문을 장식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뷔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 시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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