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촉의 '만물단서론자'로 귀환
집중력으로 완벽한 몰입도
명불허전 '프로탈출러'로 새 시즌 포문 열었다
집중력으로 완벽한 몰입도
명불허전 '프로탈출러'로 새 시즌 포문 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프로탈출러이자, 모든 것이 단서라는 '만물단서론자'답게 남다른 직감을 발휘, 시작부터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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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동현이 호랑이 그림 속에서 톱니바퀴에 그려져 있는 악어 문양을 찾아냈고, 강호동은 모두가 찾기 어려워했던 앵무새 문양을 발견해 내며 시즌4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강호동은 조력자인 '도아'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 유의미한 단서들을 습득하는 것은 기본,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김태임 박사, 철방회, 타임머신 등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끊임없이 상황을 되짚으며 집중력을 발휘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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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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