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해외 매체 라라존 맥시코(LaRazon_mx)는 "BTS가 팬클럽 창단일을 맞아 긍정적인 분위기로 가득 찬 새 싱글을 발매, 지민이 세상을 사랑에 빠트렸다'"라며 단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지민에게 주목했다.


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9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퍼미션 투 댄스' 첫 무대가 공개되자 "특히 지민이 아름다운 춤 동작으로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며 자체 보도에 나섰다.
매체는 ''카메라가 어떤 각도로 촬영하든 지민의 아름다운 춤 동작을 숨길 수 없는 것에 팬들이 놀라움을 나타냈다''며 ''지민은 놀랍도록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아'', ''무대 천재 지민'', ''Just perfection, So beautiful'', "이런 게 예술이지" 등 생생한 찬사의 팬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발매 후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7월 9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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