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1위 파워 다시 증명

멤버 지민은 짙은 흑발에 맑고 깨끗한 피부, 해맑은 웃음을 지닌 청순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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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수록된 강렬한 레드 헤어의 컨셉 포토 사진을 소개하며 "이 사진은 처음 본다. 굉장히 섹시하다"며 만족스러움을 보였다.
‘버터’의 자켓 촬영이 3월에 했다는 멤버의 말에 ‘많이 쌀쌀했다’며 후일담을 밝힌 지민은 본격적으로 앨범 꾸미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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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내내 그레이 바탕에 브라운과 네이비가 섞인 크루넥 카디건을 착용한 지민의 세련되고 청초한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SNS에는 지민의 카디건에 대한 정보를 묻는 글들이 속속 게시되었고 해당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며, 단 두 시간만에 두 곳의 판매 사이트에서 전사이즈 품절시키고 브라운 컬러까지 품절시켰다.
지민(BTS)이 착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품절로 이어져 왔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고가의 니트와 팬던트, 투표소에 쓰고 간 모자와 후드 점퍼는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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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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