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남녀 소개팅
"좋은 사람 만났으면"
정겨운, 이혼 아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정겨운, 이혼 아픔

이혼 6년차 빈하영은 "소송 이혼하는 거랑 합의 이혼하는 거랑은 결이 다르다. 힘듦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혼 1년차 최준호는 "난 지금 소송 중이다. 아직 마무리가 된 게 아니라서 조금 조심스러웠다"라고 어렵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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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겨운은 "나는 아직 그게 안 된다. 혜영 누나는 거침없이 말하는데 나는 이혼 얘기를 하면 말이 없어진다. 지금도 사실 말하기가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나도 거의 3년 동안은 사람 안 만났다. 이혼하자마자 성격 좋고 금방 받아들이기가 누구나 힘들다. 3년은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었다. 사람들 보기도 힘들었고 엄마한테도 미안했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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