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변경된 스케줄. 변경된 일정. 그래서 난 오랜만에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미국 한 호텔 테라스에 나와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현숙은 검정색 나시에 핫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인데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윤현숙, 51세 '넘사벽' 각선미…미국 호캉스는 이런 맛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04018.1.jpg)
![윤현숙, 51세 '넘사벽' 각선미…미국 호캉스는 이런 맛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04019.1.jpg)
윤현숙은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 이혜영과 함께 여성 듀오 코코로도 활동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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