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김민아는 오픈카 드라이브로 화려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베짱이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김민아는 이의연을 '보랏빛 세상'으로 안내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의연의 취향을 100% 저격한 것. '한국에 이런 데가 있었나' 싶은 힐링 스팟에 MC 장윤정은 "보정한 것 같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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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여행을 함께한 김민아는 이의연 대표에 대해 "두 얼굴의 여자"라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아의 특급 친화력에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이의연 대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던 이의연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월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투어는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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