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려한 컴백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 팝 장르의 신곡, '펄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다(Permission to Dance)'라는 메세지와 어울리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느낌으로 진행됐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진은 따사로운 오전의 햇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능숙한 강약조절로 그루브함을 살린 퍼포먼스, 여유롭고도 매력적인 표정연기, 부드럽고 단단한 보이스와 후렴부분을 장악한 청량한 보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막을 배경으로 한 곳에서 진은 로즈브라운색의 헤어 스타일에 길고 고아한 목선에 잘 어울리는 넥클레스, 흰 셔츠에 레더 팬츠를 장착하고 자유롭고 발랄한 카우보이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몸짓과 당당한 걸음걸이, 그리고 여유로운 표정은 ''Just dream about that moment, When you look yourself right(그 순간을 꿈꿔봐, 네가 네 자신을 바라볼 때)' 라는 가사와 어우러졌다는 평가. 즐겁고 활기찬 미래를 노래하는 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밝고 유쾌하게 만들 정도로 반짝이며 '천년돌'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자아냈다. 곡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후렴구 역시 진의 목소리로 빛났다. 진의 거부할 수 없는 상큼, 발랄, 섹시를 다 보여주는 엄청난 매력에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진의 본명인 'seokjin'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등 전 세계 수개국에 걸쳐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진의 청량한 목소리가 가득한 후렴구의 다나나나 부분에 팬들은 다나나 노랫소리가 귀를 떠나지 않는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검색 창에 Da na na na를 치자 마자 연관검색어로 kim seokjin이 떠올 정도로 큰 화제를 일으켜 PTD 컴백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 팝 장르의 신곡, '펄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다(Permission to Dance)'라는 메세지와 어울리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느낌으로 진행됐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진은 따사로운 오전의 햇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능숙한 강약조절로 그루브함을 살린 퍼포먼스, 여유롭고도 매력적인 표정연기, 부드럽고 단단한 보이스와 후렴부분을 장악한 청량한 보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막을 배경으로 한 곳에서 진은 로즈브라운색의 헤어 스타일에 길고 고아한 목선에 잘 어울리는 넥클레스, 흰 셔츠에 레더 팬츠를 장착하고 자유롭고 발랄한 카우보이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몸짓과 당당한 걸음걸이, 그리고 여유로운 표정은 ''Just dream about that moment, When you look yourself right(그 순간을 꿈꿔봐, 네가 네 자신을 바라볼 때)' 라는 가사와 어우러졌다는 평가. 즐겁고 활기찬 미래를 노래하는 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밝고 유쾌하게 만들 정도로 반짝이며 '천년돌'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자아냈다. 곡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후렴구 역시 진의 목소리로 빛났다. 진의 거부할 수 없는 상큼, 발랄, 섹시를 다 보여주는 엄청난 매력에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진의 본명인 'seokjin'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등 전 세계 수개국에 걸쳐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진의 청량한 목소리가 가득한 후렴구의 다나나나 부분에 팬들은 다나나 노랫소리가 귀를 떠나지 않는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검색 창에 Da na na na를 치자 마자 연관검색어로 kim seokjin이 떠올 정도로 큰 화제를 일으켜 PTD 컴백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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