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속에는 7월 9일 '아미 데이', '아미 생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이 자작곡 등을 직접 들려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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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노래 전주에서 마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듯 전화기에 귀를 대고 감정선을 다잡았다.
이후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 지면 안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라는 아련한 가사말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스틸 위드 유'를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보이스로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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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은 2013년 7월 9일 '아미' 팬덤명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특별한 날이다. 이에 정국은 아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자신의 자작곡 '스틸 위드 유'를 선곡해 불러 팬들의 감동을 더욱 배가 시킨 것.

이를 본 팬들은 "보라 머리에 스틸 위드 유라니 너무 감동" "특별한 날에 정국이 라이브~ 선물이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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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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