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전선 '흔들'
"혹시 세경이니?"
이대로 헤어지나
"혹시 세경이니?"
이대로 헤어지나

김준완은 교통사고가 났다는 여자친구 이익순을 직접 보러 가지 못해 답답해 했다. 앞서 김준완은 익순이 함께 여행갔다는 친구 세경이의 정체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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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이는 전화를 걸었고, 익순이는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미안해"라고 전했다. 준완이는 "혹시 세경이니?"라고 물었고, 익순이는 "오빠 미안해, 끊을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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