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전선 '흔들'
"혹시 세경이니?"
이대로 헤어지나
"혹시 세경이니?"
이대로 헤어지나
'슬기로운 의사생활2' 정경호가 여자친구 곽선영의 연락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8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4회에는 김준완(정경호 분)이 멀리 떨어져있는 여자친구 이익순(곽선영 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완은 교통사고가 났다는 여자친구 이익순을 직접 보러 가지 못해 답답해 했다. 앞서 김준완은 익순이 함께 여행갔다는 친구 세경이의 정체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 상황.
이어 익순이는 준완이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지금 통화가능해? 방에 가서 전화 좀 해줘,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준완이는 전화를 걸었고, 익순이는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미안해"라고 전했다. 준완이는 "혹시 세경이니?"라고 물었고, 익순이는 "오빠 미안해, 끊을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4회에는 김준완(정경호 분)이 멀리 떨어져있는 여자친구 이익순(곽선영 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완은 교통사고가 났다는 여자친구 이익순을 직접 보러 가지 못해 답답해 했다. 앞서 김준완은 익순이 함께 여행갔다는 친구 세경이의 정체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 상황.
이어 익순이는 준완이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지금 통화가능해? 방에 가서 전화 좀 해줘,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준완이는 전화를 걸었고, 익순이는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미안해"라고 전했다. 준완이는 "혹시 세경이니?"라고 물었고, 익순이는 "오빠 미안해, 끊을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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