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첫 게스트
"다이어트 힘들어"
15년 간 변함없는 몸매
"다이어트 힘들어"
15년 간 변함없는 몸매
김종국이 송지효와 함께 운동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8일 공개된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시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GYM종국'의 첫 게스트로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가 출연했다.
송지효는 "나는 다이어트가 정말 힘든 사람이다. 내가 먹은 양의 얼마나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궁금증을 털어놨다.
김종국은 "이런 고민들을 하는 구나. 음식 종류를 좀 바꾸고 운동을 좀만 해주면 된다. 내 몸에서 소비되는 열량이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언제부터 몸무게가 한결 같았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15년 전부터 몸무게가 1kg, 2kg 이상 벗어난 적이 없다"라며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지효는 "인간이신가요?"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내가 음식에 대해서 많이 한계를 둔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정말 많이 먹는다. 라면도 먹는다.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지수를 높이고, 그리고 운동을 하면 된다. 바디 프로필 정도 찍을 몸매는 모르겠지만 나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국은 "집에서 늘어져 있을 때가 있냐 없냐"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매일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그 시간에 등 떼고 앉아서 운동을 시작해보는 거다"라며, 음식에 대해서는 "음식과 유산소 운동으로 쭉 빼버리면 수분도 함께 빠져나간다. 개인적으로 그런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라며 "건강과 다이어트를 엮어야지, 미용과 다이어트를 엮으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공개된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시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GYM종국'의 첫 게스트로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가 출연했다.
송지효는 "나는 다이어트가 정말 힘든 사람이다. 내가 먹은 양의 얼마나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궁금증을 털어놨다.
김종국은 "이런 고민들을 하는 구나. 음식 종류를 좀 바꾸고 운동을 좀만 해주면 된다. 내 몸에서 소비되는 열량이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언제부터 몸무게가 한결 같았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15년 전부터 몸무게가 1kg, 2kg 이상 벗어난 적이 없다"라며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지효는 "인간이신가요?"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내가 음식에 대해서 많이 한계를 둔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정말 많이 먹는다. 라면도 먹는다.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지수를 높이고, 그리고 운동을 하면 된다. 바디 프로필 정도 찍을 몸매는 모르겠지만 나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국은 "집에서 늘어져 있을 때가 있냐 없냐"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매일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그 시간에 등 떼고 앉아서 운동을 시작해보는 거다"라며, 음식에 대해서는 "음식과 유산소 운동으로 쭉 빼버리면 수분도 함께 빠져나간다. 개인적으로 그런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라며 "건강과 다이어트를 엮어야지, 미용과 다이어트를 엮으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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