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혹시 혜교?"
'가을동화' 촬영지 방문
한보름 "그렇게까지?"
'가을동화' 촬영지 방문
한보름 "그렇게까지?"

신현준은 노란 우산을 쓰고 물가에 서 있는 한 여인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혹시...혜교?”라며 말을 걸었지만, 돌아선 사람은 바로 배우 한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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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를 오마쥬한 ‘빵카동화’로 오프닝을 열 이날 ‘빵카로드’는 남녀 주인공 송승헌과 송혜교가 안타깝게 엇갈려 지나가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아바이마을 갯배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뒤늦게 합류한 유민주 파티시에는 “속초 특산물인 홍게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로 제대로 만드는 베이커리를 한 번 찾아가 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현준은 “일단 ‘가을동화’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한보름, 유민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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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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