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멤버들은 극장을 찾아 정진운을 응원해줬다고 한다. 정진운은 "형들이 다 왔었는데 재밌다고 해줬고 고마웠다. 슬옹 형은 무서운 장면에서 깜짝 깜짝 놀라면서 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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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서 앞으로 목표에 대해 정진운은 "목표는 끝자락을 봐야하는데 전 이제 시작이다. 죽기 직전까지 작품을 하다 가면 정말 멋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꿈은 연기와 노래 양쪽에서 다 리스펙트 받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다. 젊고 어린 친구들이 나라는 사람의 연기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내 음악을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엔 박수 받으며 떠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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