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예정이었떤 '치맛바람'의 후속곡 '풀 파티(Pool Party)'의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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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코로나가 엄중한 사항인만큼 멤버들과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브레이브걸스 및 전 스태프가 검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관련 스태프들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날 오후 설 예정이었던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축하공연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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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국내 재확산, 신규 확진자가 오늘(8일) 기준 1275명 발생할 정도로 신경을 써야하는 시국인만큼 브레이브걸스와 소속사의 빠른 판단은 잘한 결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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