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코로나19 백신 맞았다
SNS 통해 접종 후기 공개
"많이 아팠다"
SNS 통해 접종 후기 공개
"많이 아팠다"

또한 "얼마 전에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엄청 심하게 앓았다. 주변에서도 이렇게 아픈 경우는 못 봤을 정도로 많이 아팠다"며 "백신 후유증으로 알려져 있는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과 메슥거림, 모든 증상을 다 겪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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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금 더 생각이 정리되면 라이브나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부디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민지의 만두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7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은 김민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두랑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만두네 가족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엄청나게 심하게 앓았어요. 주변에서도 이렇게 아픈 경우는 못 봤을 정도로 많이 아팠는데요 백신 후유증으로 알려져있는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과 미식거림..모든 증상을 다 겪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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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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