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SNS 통해 소신 발언
Mnet '쇼미더머니10' 향한 일침
Mnet '쇼미더머니10' 향한 일침
래퍼 스윙스가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10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
스윙스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즌10의 예비 참가자에 관해 "경력 긴 래퍼들이 나올 거라는 얘기가 많다. 모두 응원하지만 절대 나랑 만은 비교 안 해주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건 리스트 비슷하게라도 걸려면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대중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사랑을 매우 받고 있거나, 인지가 낮은 상태에서 나간다고 리스트가 커지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정표 래퍼 그만"이라며 "래퍼는 언더독일 수는 있어도 패배했으니 도와달라는 마인드가 절대 아니다. 이미 내가 먼저 했으니 벌써 원래보다 쉬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10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래퍼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방영된 시즌9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스윙스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즌10의 예비 참가자에 관해 "경력 긴 래퍼들이 나올 거라는 얘기가 많다. 모두 응원하지만 절대 나랑 만은 비교 안 해주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건 리스트 비슷하게라도 걸려면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대중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사랑을 매우 받고 있거나, 인지가 낮은 상태에서 나간다고 리스트가 커지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정표 래퍼 그만"이라며 "래퍼는 언더독일 수는 있어도 패배했으니 도와달라는 마인드가 절대 아니다. 이미 내가 먼저 했으니 벌써 원래보다 쉬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10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래퍼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방영된 시즌9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