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영상이 네이버 TV 인기 영상 1, 2위를 장식했다
네이버 TV 인기영상 TOP100에는 8일(오전 6시 기준) 임영웅의 ‘I’m Not The Only One’ 무대와 ‘넌 내게 반했어’ 무대 영상이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8회에 담긴 ‘도란도란 듀엣쇼’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프트를 타고 멋지게 등장했다. 그는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파란 선글라스를 쓰고 황금색 마이크를 든 채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열창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감성이 폭발하는 그의 무대는 네이버 TV 인기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TV 2위에 오른 ‘넌 내게 반했어’도 역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노브레인과 팀을 이뤄 '넌 내게 반했어'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올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재개됐다. 지난 1년 반 동안 공연 연기, 취소를 반복해왔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에서 투어가 이어진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내달 8일은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이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기간 동안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카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5주년 데뷔일을 기념하여 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진행되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네이버 TV 인기영상 TOP100에는 8일(오전 6시 기준) 임영웅의 ‘I’m Not The Only One’ 무대와 ‘넌 내게 반했어’ 무대 영상이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8회에 담긴 ‘도란도란 듀엣쇼’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프트를 타고 멋지게 등장했다. 그는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파란 선글라스를 쓰고 황금색 마이크를 든 채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열창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감성이 폭발하는 그의 무대는 네이버 TV 인기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TV 2위에 오른 ‘넌 내게 반했어’도 역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노브레인과 팀을 이뤄 '넌 내게 반했어'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올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재개됐다. 지난 1년 반 동안 공연 연기, 취소를 반복해왔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에서 투어가 이어진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내달 8일은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이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기간 동안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카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5주년 데뷔일을 기념하여 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진행되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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