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김영철을 '철파엠'에 소환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이이경이 미국 스케줄 이후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이경은 김영철과 통화를 연결했다. 이이경은 김영철에게 "철업디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갑다.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투디가 너무 잘하고 있다. 팬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이경이 "철가루가 되어 라디오를 들으니 어떻냐"고 묻자 김영철은 "철파엠 구성이 너무 좋지 않냐. 한 번 들으면 안 듣고 나가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후 김영철은 청취자가 되어 스피드 퀴즈를 풀었다. 김영철은 "청취자 마음을 알게 됐다. 청취자분들이 가끔 틀릴 때 왜 틀리지? 했는데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다음 주 수요일에 김영철이 돌아갈거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이이경이 미국 스케줄 이후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이경은 김영철과 통화를 연결했다. 이이경은 김영철에게 "철업디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갑다.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투디가 너무 잘하고 있다. 팬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이경이 "철가루가 되어 라디오를 들으니 어떻냐"고 묻자 김영철은 "철파엠 구성이 너무 좋지 않냐. 한 번 들으면 안 듣고 나가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후 김영철은 청취자가 되어 스피드 퀴즈를 풀었다. 김영철은 "청취자 마음을 알게 됐다. 청취자분들이 가끔 틀릴 때 왜 틀리지? 했는데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다음 주 수요일에 김영철이 돌아갈거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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