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선, 악플러 메시지 공개
"이번 메시지는 비교적 양호"
"남들에게 피해준 것 없다"
"이번 메시지는 비교적 양호"
"남들에게 피해준 것 없다"

해당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보낸 장문의 메시지가 담겼다. 그는 박유선을 향해 "거짓말은 그만 좀요. 방송 나가던 날 비비만 발랐다? 공구(공동구매) 중에 정정 안 하시면 헤어 메이크업 받으신 곳 공개해야 하나요? 지켜보는 눈이 많아요. 화장품 제공받는 공급가 폭리 몰라서 가만 있는 거 아니에요. 제발 거짓말을 하지마세요. 돈 맛을 보시니 자주 못하던 네일아트 호캉스(호텔+바캉스) 거기에 커피숍 알바도 그만두면서 본격적인 화장품 82(팔이)로 돈 벌이하겠다는 건데 지켜보는 사람 많으니 자중하시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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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영날 헤어 메이크업은 무슨, 비비만 바르고 내 머리 내가 했다"며 "화장품 공급가가 얼마든 남들에게 피해준 것 없다. 20살부터 네일 광이라 작년에 손톱 약해져서 딱 1년 쉬고 안 한 적 없다. 호캉스 너무 좋아해서 돈 모아 큰 맘 먹고 한 번씩 다닌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카페 알바 이번주도 출근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이냐. 알바 시작한지 벌써 1주년이 다 돼간다"며 "살림만 하고 살다가 나도 이제 일도 하고 남들처럼 돈도 벌고 때론 즐기며 열심히 살아보겠다는데 뭐가 이리 마음에 안 드시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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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선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이하늘 편에도 등장해 두 사람이 여전히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다음은 박유선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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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날 헤메는 무슨 비비만 바르고 제 머리 제가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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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공급가가 얼마든 남들에게 피해준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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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부터 네일 광이라 작년에 손톱 약해져서 딱 1년 쉬고 안한적 없구요 호캉스 너무 좋아해서 돈 모아 큰맘먹고 한번씩 다닙니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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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 이번주도 출근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욬ㅋㅋㅋㅋ 알바 시작한지 벌써 1주년이 다되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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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만 하고 살다가 저도 이제 일도 하고 남들처럼 돈도 벌고 때론 즐기며 열심히 살아보겠다는데 뭐가 이리 마음에 안드시는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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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보시면 너무 좋아하시겠다 많은 분들 관심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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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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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하시죠는 반~~~~사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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