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 카라의 베이지 민소매 셔츠, 포인트로 볼로 타이 착용, 그레이 슬랙스에 민트 더블버튼 자켓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흑발의 지민은 전 날 금발의 올백 헤어의 남성미 넘치는 수트남과 대조적인 부드럽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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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은 다양한 스텝으로 이루어진 고난이도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로 초고음부터 환상적 더블링의 백보컬까지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포인트로 착용한 검은색 장갑은 지민의 묘한 섹시미를 자아내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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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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