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강철부대 X-파일' 코너를 통해 전투력만큼이나 막강한 토크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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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달의 소녀 츄와 특전사 박도현의 '깨물하트' 대결이 진행된다. 츄는 '깨물하트' 창시자답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에 반해 박도현은 급 성사된 대결에 얼굴을 쓸어내리며 난처한 표정을 띠는가 하면 이때껏 본 적 없던 긴장감까지 드러낸다고. 그러나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라는 시그니처 멘트를 소유했듯 불굴의 승부사인 박도현이 츄와의 애교 대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UDT 김상욱은 투표 결과 발표에 앞서, 1등에 대한 욕심을 가감 없이 표출한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 자세를 취하는 등 승리 세리머니를 미리 선보이며 자신의 1위를 확신하는가 하면, 급기야 깜짝 윙크까지 발사해 현장을 폭소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의 자신감이 폭발한 투표 종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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