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민은 넷플릭스로 지난 2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 소감으로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날 아내가 집에서 영화를 보는데 문자를 많이 받으면서 보더라. 극장에서 보던 것과 다른 점이었다. 낯설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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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지난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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