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하던 '라켓소년단'에 무슨 일
정색표정 윤코치 VS 얼어붙은 아이들
10회 궁금증 UP
정색표정 윤코치 VS 얼어붙은 아이들
10회 궁금증 UP

이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10회에서는 김상경과 손상연-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전에 없던 냉기류에 휩싸여 팽팽한 눈빛 대치를 벌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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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상경은 극중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와 달리, 현장에서는 늘 진지한 태도로 후배들에게 연기 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살아있는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장면 역시 촬영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라켓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며 해당 분량에 대해 세세한 연기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더불어 이들이 원샷원킬로 촬영을 끝내자 호탕하게 칭찬을 건네는 단짠단짠 면모로 흐뭇한 웃음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라켓소년단' 2막은 대망의 소년체전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열정과 패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담기게 된다"며 "사이좋던 윤코치와 아이들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29일(오늘) 방송될 10회 내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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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 10회는 29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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