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29일 방송되는 ‘와카남’ 1회에서는 클릭비의 보컬이자 ‘만인의 오빠’로 거듭났던 오종혁과 아내 박혜수의 풋풋한 신혼 라이프가 담긴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오종혁의 아내 박혜수가 사랑스러운 애교는 물론 화사한 미모와 걸크러쉬 넘치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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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오종혁이 아내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 눈빛을 장착, 한없이 다정한 면모를 뽐내면서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아내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며 야심 차게 집안일을 시작한 것도 잠시, 오종혁이 결국 아침부터 와장창 시끌벅적한 소리를 일으키며 평화롭게 꿀잠을 자고 있던 아내 박혜수의 단잠을 깨우는 사태를 발발시키고 만 것. 과연 일촉즉발 오종혁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한 애정과 사랑으로 가득 찬 오종혁-박혜수 부부의 신혼집에 예상치 못한 생명체가 갑작스럽게 등장, 집안을 초토화시키면서 스튜디오까지 대혼란에 빠트린다. 4개월 차 신혼 생활을 즐기던 두 사람과 동거까지 하게 된 의문의 존재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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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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