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 호텔서 사망
평소 우울증 치료, 갑작스러운 비보
1986년 아역 데뷔, 강단있는 연기로 인기
평소 우울증 치료, 갑작스러운 비보
1986년 아역 데뷔, 강단있는 연기로 인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전미선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봤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미선은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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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오늘(29일) 2주기…여전히 아름다운 ★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781101.1.jpg)
특히 전미선은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가리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아들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애틋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고, '해를 품은 달'에서는 도무녀 장씨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깊이 있고 강단 있는 연기,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고인은 2006년 12월, 1살 연상의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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