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7년차 배우
후배들의 이벤트는?
"친구 안 왔어?" 재촉
후배들의 이벤트는?
"친구 안 왔어?" 재촉

이날 백일섭은 유재석, 한석규, 김상중, 황선홍 등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자신의 모교 용문고등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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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방송 오프닝 때부터 MC들과 제작진에게 "친구 안 왔어?"라고 수시로 물으며 재촉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학교 안에 걸린 예상치 못한 영상에 놀라고, 자습 중인 후배들이 마련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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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과 함께 떠나는 'TV는 사랑을 싣고'의 마지막 인연 복구 여행은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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