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6045.1.jpg)
한예슬은 "사실 1년 동안 코스메틱 라인을 론칭하려고 준비했다. 패션도 해보고 싶고 화장품도 하고 싶었는데, 이게 나의 두 번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동안 론칭하려고 준비를 아주 길게 세세하게 신중하게 해왔다. 긴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드디어 보여줄 수 있는 시기에 온 게 아닐까 하고 촬영을 했다"며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과 나누고 싶고 또 좋아해 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6048.1.jpg)
![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6049.1.jpg)
![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6047.1.jpg)
그러면서도 "하지만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1년이나 걸렸다"고 강조했다.
한예슬이 만든 브랜드는 Hevvy다. 그는 "용기나 패키징 디자인 모두 사람들이 봤을 때 '한예슬다운' 코스메틱 라인이 론칭됐구나 하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으면 해서 내 색깔을 반영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6046.1.jpg)
한편 한예슬은 최근 가라오케 출신 남자친구와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유포 중인 김용호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은 "저는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믿고 아껴주시는 팬들, 광고주 분들, 저와 함께 일하는 팀원 분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무모한 길일지라도 계속해서 싸워나가겠다"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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