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커버 댄스
댄스 학원 방문
어머니와 솔직한 대화
댄스 학원 방문
어머니와 솔직한 대화

최근 '해방타운' 촬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에게 춤을 가르쳐주기 위해 직접 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이어 평소 딸이 좋아하는 그룹 블랙핑크의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혜진 씨는 발레리나니까 커버 댄스도 잘 출 것"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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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종일 배운 블랙핑크 춤을 선보였다. 무아지경으로 댄스에 몰입한 엄마를 보던 지온은 "나 지금 친할머니 집이야"라는 충격 발언으로 윤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같은 며느리 입장인 장윤정 역시 이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딸과의 통화를 마친 윤혜진은 귀가 후 본인도 엄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며 반가워하던 모녀는 평소 하기 어려웠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윤혜진은 엄마에게 "나 발레 그만뒀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고, 윤혜진의 엄마는 예상 밖의 대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처음으로 엄마의 솔직한 심경을 들은 윤혜진은 놀란 듯 잠깐 말을 잇지 못했다. 윤혜진의 엄마가 딸에게 전한 솔직한 한 마디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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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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