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심리상담 받아
"말투가 달라졌다"
청소가 오히려 독?
"말투가 달라졌다"
청소가 오히려 독?

이에 정조국도 "요즘 태하와 통화할 때마다 말투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스윗 아들이자 둘째 윤하와 막내 재하의 든든한 오빠, 형 태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결국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열두 살 태하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함께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여러 검사를 진행하던 중, 태하의 한 마디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의사에게 돌연 "후회하고 있다"라고 고백했기 때문. 또한 초등학생에게서 나오기 어려운 말들이 이어졌고, 정조국은 어린 태하가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조차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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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부부를 놀라게 한 심리 상담 결과와 모두를 눈물짓게 한 태하의 속마음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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