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세대' 1세대 얼짱 관련 방송 예고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인용" 방송 불가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인용" 방송 불가
1세대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A 씨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을 예고했던 MBC '실화탐사대'가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28일 '실화탐사대' 측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만큼 이 내용으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실화탐사대'는 최근 "'1세대 얼짱 A 씨'와 'A 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면서 SNS 만남을 가졌던 사람, 폭행 또는 금전적 피해를 겪은 사람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A 씨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만큼 모자이크한 사진만으로도 A 씨가 누구인지 이름이 언급됐다.
하지만 A 씨와 관련된 방송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실화탐사대' 측은 지난 5월 22일 '1세대 얼짱 A 씨' 편은 A 씨가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이 인용돼 불가피하게 방송되지 못했다"며 "현재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한특례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마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공소 검토 중"이라고 공지했다.
A 씨는 2000년대 초반 '얼짱'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28일 '실화탐사대' 측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만큼 이 내용으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실화탐사대'는 최근 "'1세대 얼짱 A 씨'와 'A 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면서 SNS 만남을 가졌던 사람, 폭행 또는 금전적 피해를 겪은 사람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A 씨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만큼 모자이크한 사진만으로도 A 씨가 누구인지 이름이 언급됐다.
하지만 A 씨와 관련된 방송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실화탐사대' 측은 지난 5월 22일 '1세대 얼짱 A 씨' 편은 A 씨가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이 인용돼 불가피하게 방송되지 못했다"며 "현재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한특례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마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공소 검토 중"이라고 공지했다.
A 씨는 2000년대 초반 '얼짱'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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