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서인국 휴대전화 보며 눈물
멸망이 소멸된 이후의 이야기
애틋한 로맨스의 결말은?
멸망이 소멸된 이후의 이야기
애틋한 로맨스의 결말은?

지난 방송에서는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이 가혹한 운명 속에 이별을 맞이해 심장을 저미게 했다. 멸망은 마지막 순간까지 동경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소멸했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세상이 무너진 듯 오열하는 동경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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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경은 눈물을 흘려 가슴을 아프게 한다. 자신이 개통해준 멸망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것. 무엇보다 멸망의 휴대전화에서 무언가 본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동경의 시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동경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멸망이 소멸한 후 혼자 남은 동경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멸망'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에서는 멸망이 소멸된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면서, "삶과 죽음이 갈린 가혹한 운명 속에 동경과 멸망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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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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