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은혜는 여름 맞이 초간단 보양식 레시피 섭렵에 나선다. ‘밝히는 비법’ 코너에서는 뜨거운 여름날을 이겨낼 보양식 정보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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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첫번째 메뉴 오리 떡갈비를 만들며 "드라마 '대장금'에서도 오리가 나왔었다"며 반색했다. 18년 전 박은혜의 풋풋했던 모습이 비치자 스튜디오는 "이게 누구냐", "장금이 시절 생각난다", "요즘에도 나온다"라며 금세 뜨거운 반응에 휩싸였다.
이어 박은혜는 두 번째 메뉴인 대게 갈비탕을 준비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대게 갈비탕 레시피는 난이도, 맛, 보양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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