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박종진 대표./사진제공=IHQ '리더의 연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71445.1.jpg)
이날 박종진 대표는 "김구라, 박명수 두 분이 진행을 맡게 돼서 불안한 감도 있지만 감사하다. 리더의 연애는 30대와 20대의 리더들, 특히 여성 리더들과 멋진 남자 게스트로 배우, 스포츠인을 초대해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김구라씨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리더의 연애'는 무조건 성공할 것 같다"며 "특히 김구라 씨가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리더의 연애'의 시청률이 1%가 넘으면 작가에게 아이피 저작권을 등록하겠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다. 새롭고 독창적인 예능 포멧을 만들기 위해 작가에게 저작권을 인정하겠다. ‘리더의 연애’를 최초로 예능 작가들의 아이피 저작권을 인정하도록 하겠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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