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라이브 방송
"노래, 디테일 대박"
지석진, 별명 부자
"노래, 디테일 대박"
지석진, 별명 부자

정상동기(김정민, 쌈디, 이동휘, 이상이) 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영준의 곡 '나를 아는 사람'의 곡을 녹음했다. 유야호 유재석은 "정말 감성이 좋은 곡이다. 정말 멋진 노래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ADVERTISEMENT
유재석은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 팀을 만나 신곡 '바라만 본다'의 완성본을 들었다. 유재석은 "박근태 작곡가님은 디테일이 대박이다. 녹음을 수차례 걸쳐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6번이나 녹음실을 찾아 녹음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테일한 디렉팅이 더해진 '바라만 본다' 완성본에 유재석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거지!"라며 박수를 쳤다.
MSG워너비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했다.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이상이의 어머니, 원슈타인의 여동생 등이 실제로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지석진은 이동휘에게 "아는 여배우가 출연해주기로 하지 않았냐"라며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ADVERTISEMENT
M.O.M과 정상동기는 팬들에게 각자의 곡을 1절 라이브로 들려주며 훈훈한 소통을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