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계 '에이스'
남다른 패스실력
마지막 에피소드 기대
남다른 패스실력
마지막 에피소드 기대

안재현은 신서유기 멤버들과 영어 사용 금지 훈민정음 족구 내기를 시작,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에이스의 기운을 풍기며 이목을 끌었다. 독특한 헤딩으로 가뿐하게 상대팀에게 점수를 내어주는가 하면, 남다른 패스실력으로 여전한 운동실력을 자랑한 것. 이에 순식간에 예능 에이스로 등극하며 신美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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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영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하기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한 마디씩 튀어나오는 안재현의 영어 단어들은 보는 이들의 웃음 데시벨을 치솟게 만들며 초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이렇듯 급이 다른 맹활약으로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차지한 안재현. 과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웃음꽃을 피울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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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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