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X이민영, 마지막 데이트 현장
꼭 잡은 두 손-아련한 뺨 쓰다듬기
꼭 잡은 두 손-아련한 뺨 쓰다듬기

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 분)은 엄마 소예정(이종남 분)과 아빠 판문호(김응수 분)를 만난 송원(이민영 분)이 본가 근처 곤드레 밥집에서 식사하고, 본가에서 후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판문호가 송원을 마음에 들어하는 걸 확신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송원을 보고 놀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예측 불가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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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이 열연 중인 판사현과 송원은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판사현과 송원은 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갈수록 애가 타는 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이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5회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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