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 번째 캠핑 장소인 충주를 찾은 허재, 홍성흔, 박태환은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로 ‘방방쿡’ 멤버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을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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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정식 고용된 한국인 코치 홍성흔은 생생한 메이저리그 경험담과 앞으로 한국에서의 행보를 전할 계획이다. 그는 후배 김태균의 선수시절에 관한 폭로도 이어가며 김태균에게 서운한 점이 있었다고 고백한다고 해 그 뒷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캠핑 친구들 뿐만 아니라 김태균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김태균은 실명 토크 도중 현주엽과 처음으로 통성명을 하게 되고, 박태환에게도 미안한 일을 벌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는 방송 도중 눈물을 보이며 “운동만 해서 할 줄 아는 게 없더라”고 그동안 감춰뒀던 속마음을 꺼내놔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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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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