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루머 해명
"두심아, 잘 있었어?"
한라산 루머까지?
"두심아, 잘 있었어?"
한라산 루머까지?

고두심의 등장에 강호동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호동이 잘 있었니?"라고 호탕하게 인사했다. 김희철은 "왜, 잘 있었냐잖아"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크게 부끄러워 하며 "잘 지냈어, 두심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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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래 전 열애 루머로 곤혹을 겪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고두심은 "진짜 너무하지 않냐? 이 호동이와 나와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과의 인연에 "1992년 M본부에서 방송을 같이 했었어. 호동이는 천하장사 막 그만두고 방송에 입문했을 때였어. 일본에 가서 한 일본 집을 둘러볼 때였어. 현지 주민들이 두 사람이 부부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했었지. 그렇게 한 번 만났고, 캠퍼스 영상가요 때 제주대학교에 왔을 때 MC와 게스트로 만난 적이 있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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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경훈은 "제주도에 한라산을 등반하려면 고두심 땅을 밟지 않고는 한라반에 등반할 수 없다는 루머가 있더라"라고 또 다른 루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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