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MT의 정석'
콩트로 시작해 카누 체험까지
25일(오늘) 저녁 6시 공개
콩트로 시작해 카누 체험까지
25일(오늘) 저녁 6시 공개

기차 안에서 만난 네 사람은 자기소개 콩트로 여행을 시작했다. 감성에 잠긴 국어국문학과 이용진, 세상 화려한 패션의 연극영화과 랄랄, 50세 만학도 수학과 이상준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가만히 듣기만 하던 이진호는 독특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나는 '늑대과'라 무리를 지어 다닌다"고 무리수를 던졌다. 이에 이용진은 "저 독특한 톤과 설정으로 오늘 여행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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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으로 돌아간 용진호 콤비와 이상준, 랄랄의 춘천 여행은 25일(오늘) 저녁 6시 '트러블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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