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남편의 돌변
"누굴 유책배우자로"
등골 서늘한 위협
"누굴 유책배우자로"
등골 서늘한 위협

이어진 ‘속터뷰’에서는 남성미가 넘치는 터프가이 남편과 우아함이 한도 초과인 아내가 극과 극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다. 아내는 “사실은 제가 한 번 갔다 왔어요”라며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음을 담담히 고백한다. 그러자 남편은 “아니, 나는 ‘생총각’인데 왜 다들 나보고 재혼했다는 거야?”라고 억울함을 토로한다. 터프가이 남편의 귀여운 모습에 MC들은 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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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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