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권진영에게 "누나" 애교
사투리 못하면 친구들이 '변했다' 놀려
사투리 못하면 친구들이 '변했다' 놀려

이날 우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권진영에게 "누나"라고 불렀다. 권진영은 "누나라고 해라. 해치지 않는다. 깨물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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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사투리로 하면 오스카도 문제 없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권진영이 "진짜 사투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시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우영은 "누가 시키면 못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문자로 "우영님 사투리 연기 너무 잘하셔서 찾아보니 부산 현지인이셨다"고 말했다. 권진영은 "부산 현지인인데 부산사투리 안 될까봐 걱정을 하시더라. 너무 이상했다"고 말했다. 우영은 "사투리 못하면 친구들이 '너 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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