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일상을 전했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밤에 문 열어 놔도 너무 덥네요. 물속으로 빠지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나는 밤입니다. 이젠 정말 동남아 날씨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용. 제가 사진찍는 타이밍 맞춰서 물속에 빠지는 제남편ㅋㅋㅋ 그리곤 꼭 사진 보여달라고 해요ㅋㅋㅋㅋ 엄청 잘 나올거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수영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고, 현재 남편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사진=지소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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