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애타게 기다리는 심정을 담은 노래로, 이현의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곡의 슬픈 감성을 극대화시킬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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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룬 이현의 음색이 압권으로, 이현의 역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정식 방영 전부터 이현, 박상민 등 쟁쟁한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판사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이 참여한 곡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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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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