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블랙 위도우'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으로 열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예상치 못했지만 매우 시의적절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가족들이 진짜 가족일 수 있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가족일 수도 있는데 팡팡 터지는 액션 보면서 즐기시길 바란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액션을 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블랙 위도우'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으로 열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예상치 못했지만 매우 시의적절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가족들이 진짜 가족일 수 있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가족일 수도 있는데 팡팡 터지는 액션 보면서 즐기시길 바란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액션을 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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